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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코로나 4일차
    일상 2022. 8. 13. 21:42

    와 이틀차가 가장 아프나 했더니 3일차가 정말 아팠다.
    어제부터 미각을 조금씩 잃더니
    4일차인 오늘 완전 잃음…
    짠맛만 느껴져서 뭘 먹어도 짠 상태..
    코로나 미친놈 최악이야..

    그래도 어제까지 열 나더니
    오늘은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다.
    열만 내려도 좀 살 거 같음..

    그리고 인후통이 레전드다.
    목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누가 커터칼로 그은 느낌
    장난하니?

    집에 목앤 스프레이가 있어서 참다참다 뿌려봤더니
    확실히 좀 나아졌다.
    안아키로 견딜 수 있는 역병이 아닌듯..
    찾아보니 스트렙실 같은 약도 먹으면 좋다고 한다.

    목이 너무 부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어야 하나 했는데
    더 아플 수 있다고 해서 참는 중..
    어차피 맛도 못 느끼고ㅜㅜ

   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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